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생하는 역전 (문단 편집) === 3일차 법정 (1) === 개정 전에 나루호도 일행은 피고인 토모에와 만난다. 개정 직전까지 취조를 받고 있었으며, 경찰 쪽에서 동시살인 트릭을 경찰에게 알려주면 극형은 면하게 해주겠다는 [[사법거래]]를 청해왔다고 한다. 이에 나루호도는 어제 성과를 토모에에게 말하며 토모에의 무죄를 위해 자이몬을 고발할 것임을 전한다. 개정한 뒤 미츠루기는 구두변론에서 본 사건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 경찰국에서 일어난 사건 관련 심리를 할 것임을 제안한다. 하라바이 스스무 순경이 첫 증인으로 나와 사건 당일의 일을 증언한다.[* 여기서 본인이 총무과 소속이며, 새 경찰관 채용을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여기서 하라바이 순경이 당일 아침에 간토 청장에게서 받아온 보관실 방범 카메라 영상을 재생하는데, 그 영상을 찍은 카메라가 회전식 카메라여서 범행순간을 완전히 보여주지 못해 결정적인 증거라 볼 수 없게 된다.[* 거기에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체포군의 움직임이 보는 사람더러 정신 사납게 한다. 그냥 정신만 사납다면 모를까 영상 내내 핀포인트로 타다시키 미치오의 얼굴만 절묘하게 골라 가리는 답답함까지...그리고 영상 재생시 나오는 체포군 테마곡이 이에 아스트랄함을 더한다.] 그러나 이어지는 하라바이 순경의 증언 자체에는 모순이 없었기 때문에 결국 문제의 영상에서 모순을 찾아야 한다. 여기서 나루호도는 영상에서 찍힌 타다시키 수사관의 보관고의 램프는 본인이 열기 전에 이미 점등되어 있었기에, 사건 당일 피해자의 보관고가 잠금되어 있지 않았음을 증명한다. 자물쇠가 걸려있지 않았던 이유는 SL-9호 사건의 증거품 중 하나인 고무장갑이 문의 센서 사이에 끼워져 있었기 때문이었다. 사건 당일에 사용된 피해자 본인의 ID 카드 또한 실제로는 검사국 살인현장에 발견된 데다가 피해자가 사건 당일에 ID 카드 유실 신고를 했음이 입증되어, 피해자 본인이 ID 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았음이 밝혀진다.[* 여기서 ID 카드 사용 기록을 검토할 때 미츠루기의 사용 기록 또한 있음이 드러나자 법정에 다시 작은 소동이 인다. 또 사문회에 불려갈 것 같다는 재판장의 코멘트는 덤.] 따라서 '''하라바이 순경이 만난 인물이 피해자 본인이 아니었다'''는 결론이 도출된다. 하지만 여기서 미츠루기는 이 사실이 검사국의 살인사건 쪽이 진짜였음을 역으로 입증하는 것이라 반격한다. 그러나 실제로 증거보관실에서는 대량의 혈흔이 발견되었기에, 이 사건이 검사국의 사건과 아무 관계가 없다는 확증 역시 없는 상황. 결국 해당 사건의 관한 다른 증인의 증언이 필요하게 되었는데, 여기서 나루호도는 보관실의 경비책임자인 자이몬 쿄우스케를 소환한다. 휴정 시간에 나루호도는 피고인 토모에를 만나고, 여기서 아카네는 모든 사실을 털어놓지 않는 토모에를 비난한다. 이 때 토모에의 심부름으로 이토노코 형사가 찾아와 SL-9호 사건 관련 자료들을 나루호도에게 전달한다. 나루호도는 해당 자료 안에 아카네의 이름이 적혀있음에 놀라고, 아카네는 SL-9호 사건이 무슨 사건이었는지를 깨닫고는 충격을 받아 뛰쳐나가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